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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2011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2011. 4. 10 (일) 09:00 /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 배번호 12842 종목 10Km course 반환점기록 00:48:07 최종기록 01:02:19 순위 ---/-----위 (파크 대주자) 더보기
의심하지 않은 죄, 생각하지 않은 죄, 행동하지 않은 죄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유대인 학살의 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이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아이히만은 최후진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저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 신 앞에서는 유죄이겠지만 이 법 앞에서는 무죄다." 히틀러와 나치가 시켜서 한 일이었고, 누구나 그 당시 그 조직에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항변입니다. 그러자 검사가 사형을 구형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심하지 않은 죄, 생각하지 않은 죄, 그리고 행동하지 않은 죄- 이것이 피고의 진짜 죄다." -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 더보기
Clouding Computing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변하지 않으면 도태가 된다 말이 도태지 그냥 바닥이다 책을 읽자! 책을! 더보기
승리 1st 미니앨범 승리 Single Album - V.V.I.P #02 어쩌라고 Mnet media. YG Entertainment. 더보기
수난 그리고 영광, 본 조비 히스토리 Special상업성 때문에 평단에서 버림받은 메탈 밴드 물론 개인 차는 있겠지만, 필자가 중고등학교 시절 넌덜머리를 냈던 것 중의 하나가 역사 시간에 흔히 등장하곤 하던 각종 계보도와 시대별 연표 등이었다. 웬 왕조며 학파들이 그리도 많던지, 시험 때만 되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이런 계보도 따위를 머리 속에 집어넣느라 밤새 끙끙거리곤 했었다.(분명 머리 속에는 지우개가 존재하는게 맞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교과 공부 때는 그리도 따분하기만 하던 계보도가 친구들끼리 딥 퍼플 1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며 암기 실력 자랑하기 위해서 외울 때는 왜 그리도 쉽사리 내 것이 되던지... 사실 따지고 보면 팝 음악만큼 수많은 하위 장르를 지니고 있는 분야도 드물다. 필자가 한창 음악 계보를 꿰고 다니던 시절 이후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