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0607 파란만장한 전설의 데크 시승기 작년에 심심해서 숙소에서 썼던것을 몇달전에 자게에 올렸던건데 2탄 써보면서 같이 올려둡니다. 싸이코라고 악플 달릴줄 알았는데ㅡ_ㅡ; 의외로 반응이 무지 좋았었네요. 칼럼란이 너무 진지한듯 하여... 웃자고 올렸습니다. 보딩 20일째... 비시즌동안 간절히 꿈꿔왔던 일상이었으나... 반복된 일상이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내게도 뭔가 변화가 필요했다. 아침에 숙소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고 먼 산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이윽고 결심 했다. 매일 타느라 익숙하던 데크를 오늘은 딴놈으로 타보기로... 아, 본인의 소개를 먼저 해야겠다. 본인의 라이딩 경력은, 00-01 Salomon Daniel Frank 01-02 Forum Destroyer 02-03 Burton D..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