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o say 썸네일형 리스트형 What to say, How to say What to say와 How to say의 행복한 만남 금강기획 정성수 국장 “튀는 광고 좀 해줘요” “유머광고가 요즘 유행이니까 우리도 유머로 하자구” “아냐, 이번엔 휴먼터치로 가자구” “하여간 임팩트있는 광고를 했으면 좋겠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보다는 광고의 접근방법에 더 관심을 보이는 주문들이다. 광고제품의 시장상황이나 브랜드의 위치 등을 간과한 채, ‘튄다’, ‘임팩트’ 등의 단어가 여과되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단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가기준은 10人10色이므로 이런 식의 표현이 광고제작의 잣대가 될 경우 광고는 산으로 가기 십상이다. 좋은 광고=튀는 광고? 하루에도 수백개의 광고가 TV 전파를 타고 있다. 광고인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금 머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