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식채널e] 2등 전문가 이봉주 2등 전문가 이봉주 EBS, people, 2007. 04. 16 본 저작물의 저작권은 한국교육방송공사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더보기 달리는게 행복해서, 그만 둘 생각 차마 못했어요 “달리는게 행복해서, 그만 둘 생각 차마 못했어요” 기사입력 2008-09-25 09:52 ㆍ‘40살 40완주’ 내년 은퇴 마라토너 이봉주 ‘봉달이’란 애칭이 더 어울리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은퇴를 발표했다. 40세가 되는 내년에 40번째 마라톤 완주를 한 다음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가을쯤 유학을 떠날 계획이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서른아홉 나이에 서른아홉번째 마라톤 완주를 한 그가 그동안 마라톤시합에서 달린 거리만 지구의 네 바퀴를 넘는 16만 킬로미터. 남들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언제나 다시 일어선 이봉주 선수. 신문의 스포츠면보다 ‘건강’면에 자주 소개될 만큼 평발에 짝발, 너무 졸려 보여 쌍꺼풀수술을 한 눈, 무리한 연습으로 발바닥에 생긴 족저근막염에다 수천개 모발을 이식한 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