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날 2009년 1월 7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바쳐가며 일했었던 광고 진행건도 광고주의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일정 딜레이되고, 퇴근하는 길에 고향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안그래도 심란했던 마음이 더 뒤집어져서 눈물이 다난다. 소중한 친구화 함께 술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보지만, 새 해 가다듬었던 마음이 너무도 쉽게 무너진다. 몸서리치게도 차갑고 무거운 하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