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의 주자가 주의해야 할 점들 최근 전국의 주로에서 많은 젊은 달림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백발의 달림이가 유명을 달리하여 우리를 안타깝게 한 적이 있다. 칠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전국 방방곡곡 주로를 누비며 달리는 모습 자체가 젊은이에게는 큰 희망이었고 그래서 마라톤온라인 게시판에도 그분을 애도하는 글들로 넘치기도 했다. 물론 아직도 칠순을 넘기고도 100회 이상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노령의 주자들도 있다. 고령에 달리기를 시작하면 무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고령의 주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본다. ◇ 자신의 컨디션을 파악하영 자신에 맞는 훈련을 실시 55-60세 정도가 되면 역시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연습 때의 스피드나 빈도, 주행거리 등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게 좋다. 물론 지금까지 10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