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달 8일에 있을 '2008 손기정 평화마라톤'을 신청했다.
12월 국민건강마라톤 대회도 나갈거지만 그 전에 너무 늘어질 것 같아서
오늘 토요일에 적당히 무리하지 않을 만한 대회를 검색하다가 신청했다.
이제 혼자뛰기도 외롭고 쓸쓸해서 승철씨 자극해서 같이 뛰기로 했다.
꼭 한번만에 러너스 하이를 경험해서 계속 같이 달리는 인연이 되면 좋겠다.
휴,,,
3주가 남았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절한 시간이다.
뭐 이제까지 공식기록이래봤자 3개가 전부다이지만,
전력분석을 나름대로 하고 똑똑하게 운동해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