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ː 나에게 혼자 걷기를 선물하라 으뜸복숭아 2010. 2. 18. 22:27 서른에 가까워지면서 부쩍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왁자함에서 벗어나 혼자 즐기는 여백의 맛이 좋다. 혼자 걷기는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이라는 부담 없이 그렇게 걷다보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한다. 나와 소통하는 것만큼 큰 선물이 있을까? 그러니 가슴으로 숨을 쉬며 가끔은 혼자 걸어라. - 나에게 혼자 걷기를 선물하라 中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econd Wind '끄적ː' Related Articles 6.2 지방선거 기쁘고 슬프다 참 오랜만이야~ 다이어리에서 발견한 낙서 High1 Season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