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ː/Creative

제1회 부산 국제광고제 수상작

으뜸복숭아 2008. 11. 1. 12:31

가구/가정용품부문 Furniture/Housewares >>
Tide Lipstick / Leo Burnett India / Print

 
 

흔히 잡지 광고는 평명적인 미디어로 이미지를 보여주기만 하지만 이 광고는 잡지 광고에 인터렉티브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작은 스티커를 사용해 두 면이 잠깐 붙었다 떨어지게 만들어서 남성의 와이셔츠에 묻었을 것이라 예상되는 우리의 생각을 깨고 완벽하게 얼룩이 제거 됨을 시뮬레이션 해준다. 평면적 미디어를 인터렉티브로 바꿀 수 있는, 참여하게 만드는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금상감이다.


자동차부문 Vehicles >>
Ice & Hiking Boots / BBDO / Proximity Malaysia / Print

 
 


자동차 부문은 상당히 치열한 분야였다. 수백수천의 광고들 중에서 각 광고들을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본 수상작은 그런 상황을 완벽히 뒤집는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이다.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자신감 있고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단어도 없고 특정 용어도 없고 그저 기억할만한 시각적 장치만으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다. 로고와 이름이 딱 한번 제기 되지만 광고는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장품/미용부문 Cosmetics / Beauty >>
NIKE [Woman: This is Love] Interactive Campaign / PostVisual Inc. Interactive

 
 


나이키 인터렉티브광고의 아이디어는 상당히 신선하다. 영상 클립으로 제작된 화면에 빙판의 요정 김연아의 손을 터치하면 마치 김연아가 나에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순간 김연아로 동일시된 나이키는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게 된다. 테크놀로지가 사용되는 최첨단을 보여주는 광고이다. 굉장히 인터렉티브하고 강력한 소구점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금상감이다.


식품부문 Food >>
Non-blinking Woman / Dentsu INC. Tokyo / TV Cinema



'Non-blinking Woman'이 금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높은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특별한 분야에서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Non-blinking Woman'은 하나의 조각이 아니라 완전히 신선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야기다. 광고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디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상을 제작하는 재미있는 장면들은 이 광고에서 지겨움을 주었지만 전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로서 마지막 부문은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시간을 이끌어 내며 놀라움이라는 선물을 제공해 준다. 금상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네티즌상 수상작 Netizen Star >>
Portfolio Publicis Medem & TBWA Korea Interactive vehicles



플래쉬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델 G coupe microsite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의약/보건부문 Pharmaceutical / Public Health & Safetly >>
3D Beard Simulator / Jwt Japan. / Interactive



3D 시뮬레이션은 대단한 아이디어이다. 이 광고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인터렉티브적인 요소를 지닌 광고이다. 남성 소비자의 사진에 수염을 직접 그려 넣는 행위는 굉장한 즐거움을 준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면도 그 것이 단순하면서도 심오해 인터렉티브 부문의 수상작이 됐다. 이것은 굉장히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표현된 아이디어이다.

공익광고부문 Public Service Advertising >>
Wheelchair / Malaysia / Outdoor



음주운전 사고가 난 차의 남은 부품들을 휠체어로 바꾸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신선하고 호소력 있게 전달한 영상광고다.